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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우리에게 꿈처럼 다가온 갓세븐 마크-<1>

2019.02.28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눈이 마주칠 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말수는 적지만 마음만은 한없이 따뜻한 갓세븐 마크. 그를 보며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진심을 읽었다

마크가 입은 플로럴 패딩과 쇼츠는 뮌, 브이넥 니트는 잉크,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Q. <더스타>와는 벌써 네 번째 만남. 그동안 잘 지냈나요

그러니까요. 잘 지냈죠? 저는 잘 지냈어요.

Q. 화보는 ‘단마크’라는 애칭과 어울리는 멋지고 달콤한 모습을 선보였어요. 촬영은 어땠나요

톤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으로 완전 짧은 쇼츠를 입어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화보 촬영 때는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이번 화보는 마크 얼굴이 다 했어요. 무슨 뜻인 줄 알아요

알아요. 그래서 민망해요(웃음). 감사합니다. 저 칭찬받는 거 너무 쑥스러워요.

마크가 입은 슬리브리스 재킷은 유저. 터틀넥은 알쉬미스트. 팬츠와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부츠는 오디너리 피플.

Q. 2018년 갓세븐은 17개 도시 월드 투어 ‘Eyes on You’를 성공적으로 끝냈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같은 노래를 불러도 팬들의 반응이 나라마다 달라 모든 공연이 새로웠어요.

Q. 에디터도 월드 투어 중 서울 공연은 직접 봤어요. 큰 공연임에도 여유가 느껴지던데, 자신들의 공연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보일지 공연 전에는 항상 걱정해요. 무대 아래에서 보는 것과 무대 위에 서 있는 건 다르거든요. 다행히 이번 월드 투어가 다들 재밌었대요. 우린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더 잘하고 싶어요.

Q. 팬들이 가장 격하게 호응해 준 곳은 어디였어요

남미요. 진짜 함성이 너무 커서 신기했어요.

마크가 입은 슬리브리스 재킷은 유저. 터틀넥은 알쉬미스트. 팬츠와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부츠는 오디너리 피플.

Q. 꼭 공연해 보고 싶은 장소나 꿈꾸는 공연이 있는지

4만~5만 명이 한 번에 볼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위에서 물 떨어지면서 막 멋있는 거 해보고 싶어요.

Q. 갓세븐 4명의 멤버가 선보이는 예능 XtvN <갓세븐의 레알타이-신과 함께> 갓4의 조합이 신선합니다

맞아요. 저와 진영, 영재, 뱀뱀까지. 어쩌다 보니 넷이서 태국을 다녀왔는데요.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마크가 입은 퍼플 재킷은 제너럴 아이디어. 터틀넥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레오퍼드 팬츠는 참스. 부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Q. 이전에 몰랐던 마크의 개그감에 깜짝 놀랐잖아요.

저 원래 친구들 놀리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편안한 실제 모습이 더 나온 것 같아요.

Q. 개성 강한 갓세븐 멤버 중에서 요즘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멤버는

다 비슷해요. 원래 제가 고민 있으면 한 명씩 물어보고 의견을 정리했는데, 지금은 다 모여서 얘기해요. 그래서 원래 멤버들이 안 좋아했어요. “왜 생각하는 걸 얘기하지 않아?”라며 저에게 자주 말하곤 했죠. 요즘은 자신을 많이 보여주려고 해요.

Credit
Editor 최수지
Photo 이은복
Date 2019-03-05

  • issue
  • 더스타
  • THESTAR
  • 2월호
  •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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