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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13년만 스크린 복귀..'나를 찾아줘' 크랭크인

2018.05.16

배우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가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16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가 지난 14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영애는 아들을 잃어버린 실의와 죄책감, 그리움으로 6년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연' 역을 맡았다.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만에 스크린 복귀다.

유재명은 '나를 찾아줘'에 작은 해안 마을 파출소에 근무하는 '홍경장' 역으로 합류했다. 나름의 규칙과 은폐, 권력으로 유지해오던 마을에 실종된 아들을 찾겠다고 '정연'이 나타나며 균열이 생기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홍경장'을 연기한다.

이원근은 '정연'이 아들을 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전국미아찾기협회 청년 '승현' 역을 맡았고, 박해준은 '정연'의 남편 '명국' 역을 맡아 이영애와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1일 진행된 대본 리딩과 고사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인연이 되어 만나게 돼서 감사하다"며 "3개월 간 서로 보듬어가고 정을 나누며 촬영하는 과정이 즐겁다면 그 결과 또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덧붙였다.

Credit
Editor thestar-online
Photo 워너브라더스코리아
Date 2018-05-16

  • issue
  • 이영애
  • 나를찾아줘
  • 스크린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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