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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민기 발인..유족 오열 속 영면

2018.03.12

배우 故(고) 조민기가 영면했다. 향년 53세.

12일 오전 6시쯤 고 조민기의 발인식이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당초 발인식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0분 당겨져 엄수됐다.

이날 고인의 아내 김선진 씨를 비롯한 유족들과 지인, 동료들은 오열 속에 고인을 떠나보냈다. 아들이 고인의 위패를 든 가운데 유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고인의 시신이 담긴 관을 운구차에 실었다. 발인을 마친 뒤 고인의 유해는 서울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조민기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조민기는 지난해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 재직 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해 면직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들의 증언이 잇따르며 이날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던 조민기는 조사를 3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인이 A4 6장 분량의 유서를 통해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유서의 자세한 내용은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1965년생인 조민기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영화 '변호인', '반창꼬', 드라마 '달의 연인', '화정', '투윅스', '대풍수' 등에 출연했다.

 

Credit
Editor thestar-online
Photo 스타뉴스DB
Date 2018-03-12

  • issue
  • 조민기
  • 발인
  • 영면
  •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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