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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더 즐거워지는 라이관린X우석의 만남-<3>

2019.04.01
우석이 입은 셔츠와 쇼츠는 모두 COS, 베레는 캉골.

Q. 펜타곤의 막내가 이제 어엿한 형으로서 유닛을 이끌게 됐어요.

동생을 가지게 된 게 처음이라서 엄청 좋았어요. 근데 막상 함께 있으니 뭔가 틀리면 안 될 것 같고 동생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긴 거예요. 펜타곤 형들에게 저를 어떻게 대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죠. 근데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어요.

Q. 이번 유닛 활동에 대해 펜타곤 멤버들은 뭐라고 얘기하던가요?

“우석아, 너도 이제 형들의 힘든 점을 느껴봐라”라던데(웃음). 제가 관린이를 아끼는 걸 형들이 아니까 “신선한 조합인데?”라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좋아해줬어요.

Q. 최근 펜타곤의 일본 데뷔 싱글 ‘COSMO’가 차트 1위에 올랐다고요. 정말 축하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어를 하지 못했던 멤버들도 공부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니 더욱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Q. 펜타곤의 지난 앨범 <Thumbs Up!>의 ‘청개구리’에서 민트 머리가 인상적이었는데, 평소 새로운 시도를 즐기나요?

그렇게 밝은 염색에 짧은 헤어스타일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반응이 좋았어요. 다들 “다음 활동에는 어떤 스타일 할 거야?”라고 묻던데 ‘더 센 걸 해야 하나? 스크레치를 내야 하나?’ 싶더라고요. 괜찮은 시도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노래를 들려주며 직접 보여주는 직업이잖아요. 만약 제가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그런 헤어스타일은 시도하지 못했겠죠. 여러 가지 시도를 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많이 시도하려고요.

Q. 우석은 강렬한 인상에 남자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자신이 생각하는 우석은 어떤 사람인가요?

겉으로는 키도 크고 사나워 보여도 막상 저랑 친한 사람들과 얘기하면 다르거든요. 바보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요(웃음). 성격이 굉장히 느긋해요. 그래서 요즘 일상이 정신없어요. 여러 활동을 하니 빨리빨리 정신없이 지나가니까요.

Q. 은근 눈물이 많다고요. 최근 우석을 가장 눈물 짓게 만든 일이 있다면?

일본 활동하며 대기 시간에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배정남 씨가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는 장면을 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각도 나며 어릴 때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게 지금에서야 후회되고 생각나더라고요. 너무 보고 싶어요. 메이크업한 상태였는데 눈물을 참기가 힘들었어요.

Q. 혼자 음악 작업하고도 울어요?

가끔? 펜타곤 멤버 후이 형이 가사를 좀 슬프게 써요. 그거 듣고 저뿐만 아니라 신원 형도 막 울고 그래요.

Q. 갑자기 눈동자가 애절해 보여요.

아, 상상하면 안 되는데 다른 얘기 할까요? 또 울지도 몰라요(웃음).

Q. 음악 활동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는?

어릴 때부터 모델을 해보고 싶었어요. 부모님은 기회가 되면 연기에도 도전하라고 하시는데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 드라마에 출연해 눈물 연기했는데 재밌었어요. 어딘가 억울하게 나왔던데(웃음) 전 만족합니다.

Q. 마지막으로 우석이 이루고 싶은 2019년 버킷 리스트 1위는?

얼마 전 소속사 전 직원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하고 왔는데 너무 뜻깊고 재미있었어요. 겨울에 봉사를 했으니 여름엔 큐브 직원들 모두 함께 놀러 갔으면 좋겠어요! 진짜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Credit
Editor SU-JI CHOI
Photo EUN-BOK LEE
Date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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